'아프다는 것'여름의 뜨락,아픈 시간을 넘어 당신의 삶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다시, 봄을 맞이하다바닥은 희망의 길
겨울 골목길에서 그에게 편지를 썼다자신의 삶을 뜨겁게 사랑한 사람들과 함께
이제는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는 장터에 대한 추억으로 따뜻한 가을을 맞는다
우리를 오랫동안 아프게 했던 세월호에서 시작으로 삶에 존재하는 상처를 담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대정신과 철학을 담고자 항해를 시작합니다